회복실에서 근이완 대항제를 투여시 anticholinergics 와 anticholinestrase와 같은 심장 자극성 약제를 저산소증이나 고이산화탄소증 상태에서 투여하면 심정지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환기 후에 주사해야 한다.
-호흡 근력 평가 시 환기량이 적정하다고 판단하는 임상적 지표 :
눈을 크게뜨기, 입을 크
피부색깔
2
분홍색
1
창백, 울음, 얼룩짐 또는 황달
0
청색증
② 환자의퇴실
- 마취 담당의와 협의 후 결정.
- 활력징후의 안정
- 출혈의 정지
- 기도 반사회복
- 지남력 회복
- 침대에서 안전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음
4)회복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들
* 각성의 지연
< 회복실에서의 환자간호 >
◆ 회복실(postanesthesia care unit = PACU)
• 정의
회복실은 수술 및 마취에 의한 생리장애로부터 충분히 회복되어 병실로 옮겨갈 때까지 환자를 각성시키고 감시하여 심혈관계, 호흡계, 신장계의 기능을 유지시키고 기능장애 발생시 즉시 치료를 시행하는 곳이다.
•
회복실에서 환자가 마취로부터 완전하게 깨어날 때까지의 상태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포함된다. 따라서 이와 같은 마취만을 행하는 전문의사가 마취의이고, 대개 큰 병원에는 마취과가 독립되어 있다. 고대인에 있어서는 통증을 없애는 것이 곧 병을 치유하는 일이며, 마취는 곧 치료
혹은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도 동반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중풍환자에서 볼 수 있듯이 배뇨근의 억제를 지배하는 신경에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관찰된다.
◎일류성 요실금(overflow incontinence)
: 요도의 폐색이나 방광의 수축부전으로 요폐가 생겨서 요가 넘쳐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한다.
회복실로의 환자이송
수술이 끝나면 환자의 피부에 묻어있는 혈액이나 소독액 등을 닦아내고 수술상처에 드레싱을 하게된다. 그리고 마취의에 의한 환자 사정 후 기관내관이 제거되고 근력, 기도유지, 일회호흡량, 산소포화도, 혈압, 정맥수액 등을 점검한 후 환자는 회복실로 이송된다. 환자에게 깨
환자의 수술부위를 drapping 한다.
⑨ 수술과정 동안 수술집도의에게 필요한 기구를 적절하게 제공한다.
⑩ 수술에 필요한 기계 및 물품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순환간호사에게 요구한다.
⑪ 수술 과정동안 무균술을 철저히 지킨다.
⑫ Sponge, needle, instrument의 count를 순환간호사와 함께 3회 (수술시작 전,
수술 전 간호 (Preoperative care)
Ⅰ. 환자교육
환자교육은 수술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다. 수술 전 환자교육은 대화, 토의, 시청각자료의 이용과 시범을 통해 실시하고 환자가 그것을 재연함으로써 이루어진다. 교육은 불안을 최소화하고 수술과 마취로부터 최대한의 회복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자가
간호는 환자의 수술 전, 수술 중, 수술 후 간호와 같은 전체적인 외과적 경험에 대한 간호의 기능 을 서술하는 용어이다.
수술 전 단계: 외과적 중재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부터 환자가 수술실로 보내지는 때까지
수술 중 단계: 환자가 수술실로 들어가는 때부터 회복실에 돌아오기 전까지
수술
Ⅰ. 수술 전 투약
수술 전 투약은 연령, 건강상태, 그리고 마취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마취의사는 외과의사와 사전에 협의를 가진 뒤 처방한다. 수술 전 투약의 목적은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, 인두점막의 분비물을 감소시키고, 마취제의 용량을 감소시키며, 실제 수술과정동안 일어나는 일에